믹스커피에 맥섬석 파우더를 넣고 희석시키면
분말크림성분만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이는 맥섬석이 기름지방성분을 흡착·배출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없이도 잘 자라는 산세베리아도
물분자를 미세화시켜 흡수율이 뛰어나,
생육을 촉진해 맥섬석이 들어간 수조에서
더 잘 자랍니다.
노동은 생명이요, 사상이요, 광명이다. -위고 마음은 측정도 안되고 길도 나있지 않으며 지도로 그려지지도 않는다. 마음은 선악이 공존하는 신비의 세계이다. 이성은 머리 속에서 생겨나 외부로 움직여 타인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나, 마음은 가슴속에서 생겨나 자신에게로 나아간다.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출발하고 마음에서부터 바뀐다. 마음이 옳지 못하면 비뚤어진 양심은 우선 자신을 갉아먹기 시작한다. -라즈니시 자연의 저습지에서 살고 있는 꿩은 십 보를 가서 겨우 한 번 모이를 쪼고 백 보를 가서 한 번 물을 마시는 부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마음대로 실컷 먹을 수 있는 새장 속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유스런 생활이 바람직한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paranoia : 편집병, 망상증, 심한 공포증당신은 양(梁)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 혜시(惠施)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北海)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원추)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 '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wedge : 돌쩌귀, 쐐기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 무슨 일이 얼마 가지 않아서 탈이 생긴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omestically : 국내에서오늘의 영단어 - fare : 운임, 차삯, 상연물, TV프로내용: 대우받다, 대접받다자기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어떤 일에 대하여 자기 생각을 주장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보라. 우리는 어느 쪽이 옳은지를 비교하는 습관과 태도를 가져야 한다. -알랭